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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찾은 NCT 태용, 두바이서 근황 전해…“천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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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NCT의 멤버 태용이 두바이서 근황을 전했다.

28일 태용은 NCT127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바이~ 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태용은 포토존으로 보인 날개 모형 앞에서 남다른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역시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난간에 기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 멀리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태용 / NCT 공식 인스타그램
태용 / NCT127 공식 인스타그램

태용의 근황에 팬들은 “나는 천사를 보았다” “예쁘네 공주” “우리 툥이는 두바이서도 예쁘지”라며 소식을 반겼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태용은 NCT의 서브 그룹 NCT U의 멤버로 2016년 데뷔했다.

태용이 속한 NCT는 지난 5월 ‘슈퍼휴먼(SUPERHUMAN)’을 발매해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팀이 아닌 개인으로도 태용은 가수 펀치와 함께 ‘호텔 델루나’의 OST ‘러브 델루나’를 발매하는 등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태용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가 자신있게 내놓은 슈퍼엠(SUPER M)의 멤버로 발탁돼 유닛 활동을 앞두고 있다. 슈퍼엠은 일반적인 소식 팀내 유닛이 아닌 소속사 유닛으로 기존 일회성 프로젝트인 SM STION과는 또 다른 정식 데뷔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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