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수상한장모' 황명환, 수빈 임신 들킬까 조마조마..이젠 집까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수상한장모' 황명환이 수빈의 임신 사실이 들킬까 조마조마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김영만(황명환 분)이 진애영(수빈 분)의 임신을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영만은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자신의 맞선 상대 부모를 만났던 바. 진애영의 담당의가 맞선 상대의 엄마였기 때문이다. 모든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신 산모인 진애영에게 잘해주기로 했기에 더더욱 조마조마해 하기 시작했다. 김영만의 바람과 달리 진애영은 김영만의 집에서 몰래 잠을 자면 안된다고 조르기 시작했다. 

황명환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황명환 /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이어 김영만의 집앞에 도착한 진애영은 "몰래 자고 가겠다"며 "들키지 않으면 되지 않겠냐. 나 그날 엄청 편히 잤다"며 속편한 이야기를 해댔다. 답답했던 김영만은 "이러다 들키면 어떡하냐"며 불편하게 생각했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오가는 가운데 오은석(박진우 분)이 퇴근했다. 이를 들킬까 김영만은 급하게 진애영은 차로 밀어넣었고, 오은석은 "누구 태우던 거 아니냐"며 차 안을 들여다 보려고 했다. 간신히 막아선 김영만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모른체 했다. 

진애영을 차에 두고 집으로 들어간 김영만은 엄마 오애리(양정아 분)을 보고 눈물을 지었다. 이어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댄 김영만은 오애리에게 들킬까 "앞으로 잘하겠다. 최선을 다하겠다. 사업 열심히 하겠다"며 "인생이 쉽지 않다"는 말과 함께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앞서 김영만은 들켰던 사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고, 진애영이 "언제쯤이면 주무시냐"는 닦달에 질려했다.  

한편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총 120부작으로 김혜선, 신다은,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등이 출연한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오은석(박진우 분)과 제니 한(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