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의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가 사랑스러운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달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촬영하구 왔어요. 이번 주 업데이트 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보라는 빨간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사랑스러운 미모로 완벽히 원피스를 소화하며 모델다운 비율을 과시했다. 특히 인형 같은 비주얼과 작은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랑 얼굴이 어떻게 저렇지” “너무 이뻐요” “퍼플 언니 여신님” “뭘 먹고 이렇게 이쁘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1995년생 올해 25세이다. 그는 구하라와 한예슬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임보라는 ‘팔로우미10’ ‘팔로우미11’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꿀팁과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퍼플’을 개설해 자신만의 뷰티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현재 단 하나의 영상만 올라왔지만 구독자 수 8만 400여 명으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17년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의 공개 연애로 대중들에게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9살의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임보라의 연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한 래퍼로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하나다. 그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의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