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스윙스♥’ 임보라가 유튜브 개설을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개설했어요 프로필 링크 타거나 #스튜디오 퍼플 치면 나와요. 다음 영상은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머리에 한 손을 얹은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블랙 의상과 호피 무늬의 모자를 매치해 강렬함과 시크함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런니 드뎌 유튭한다 헤어 손질법도 업로드 해쥬세여 ㅠㅠ 금손보라”, “언니 진심 왤케 이뻐요”, “언니 메이크업 영상 기대할게요”, “와 미쳤다 언니 사랑해용 ㅠㅠ 당장 구독할게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와 한예슬 닮은 꼴로 유명한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임보라는 뷰티 브랜드 및 유명 쇼핑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다. 그는 2017년 래퍼 스윙스와의 공개 연애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팔로우미10’에 이어 ‘팔로우 미11’에 연이어 출연하며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였다. 방송에서 그는 자신만의 뷰티 꿀팁과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을 소개해 많은 시청자에게 관심을 받았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로 현재 ‘쇼미더머니 8’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