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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나혼산) 헨리-기안84-성훈-이시언, 철원에서 펼쳐진 래프팅부터 다이빙까지…재방송도 보게하는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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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얼간이즈’ 헨리-기안84-성훈-이시언이 래프팅부터 다이빙까지 도전하며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쁘띠 시언 스쿨 제 1탄으로 꾸며져 이시언-기안84-헨리-성훈 ‘얼간이즈’가 철원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쁘띠 시언 스쿨 1교시는 스릴 넘치는 래프팅이였다. 맑은 산 속 위치한 계곡에서 래프팅에 나선 얼간이즈는 “시원 스쿨 화이팅”이라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래프팅을 시작했다. 

막강 협동심을 발휘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한 얼간이즈는 물놀이에 신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때 첫번째 여울을 만났다. 두려움보다 설레는 마음을 보였던 얼간이즈는 막상 급 물살을 마주하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헨리는 울렁이는 급 물살에 “아이 이게 뭐야”라며 경악했다. 이런 헨리의 모습과 반대로 성훈은 건너편에서 스님처럼 해탈한 모습을 보여 대조되는 모습으로 폭소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두려움도 잠시 이내 적응한 모습으로 물살을 즐기던 얼간이즈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래프팅 욕구까지 뿜뿜하게 만들었고, 래프팅을 하면서도 감춰지지 않는 성훈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달콤살벌 래프팅에 이어 얼간이즈는 다이빙에 나섰다. 성훈과 이시언의 다이빙 성공에 이어 기안84와 헨리만이 남았다.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는 헨리와 반대로 기안84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고, 이내 기안 84는 막무가내로 계곡에 첨벙 뛰어들었다. 

이 모습을 본 헨리는 두려움 가득한 표정으로 물에 들어간 기안84에게 “형 높아요? 나 못 뛸 것 같은데”라며 동공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얼간이즈의 단체 성공을 위해 두 눈을 꼭 감고 물에 뛰어들어 다이빙을 성공해냈다. 헨리의 용기있는 다이빙에 이시언-박나래를 비롯한 무지개 회원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하지만 다이빙에 성공하고도 물에 둥둥 뜬 채 우는 듯한 찌그러진 얼굴을 한 헨리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고, 그는 길을 잃은 채 계속 울먹거렸다. 결국 수영선수 출신 성훈이 헨리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며 ‘형아美’를 뽐내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기안84-헨리-성훈-이시언 ‘얼간이즈’의 웃음 가득한 철원 여행기가 그려진 ‘나혼산’ 310회는 9일 오후 12시 12분부터 MBC 드라마넷에서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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