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임지연-곽시양-신재하와 훈훈한 인증샷…인물관계도-후속은?

‘웰컴2라이프’ 정지훈이 임지연, 곽시양, 신재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정지훈은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밤도 웰컴2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지훈과 임지연, 곽시양, 신재하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곽시양은 카메라를 향해 눈을 부릅뜬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임지연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신재하와 정지훈은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글에는 곽시양이 “사진 너무 맘에 든다요”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팬들은 “오늘 밤도 웰컴2라이프” “본방사수 오빠 연기 짱!” “웰컴2라이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 올해 나이 만 37세인 정지훈은 1998년 6인조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가수 겸 연기자다. 그룹이 해체된 후 2002년 신인가수 비로 다시 데뷔, ‘안녕이란 말 대신으로’라는 곡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풀하우스’로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또한 비는 2013년 1월 1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부부는 결혼한 해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올해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정지훈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좇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정지훈과 함께 임지연, 곽시양 등이 함께 출연하며 매주 월화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한다. 후속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