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스달 연대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오랜만에 last 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은은한 조명아래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한 방부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블라우스 너무 이뻐", "영원한 나의 연예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장동건은 지난 2010년 고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장준혁군과 딸 장윤설양을 두고있다.
한편 장동건이 출연하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장동건은 극 중 하늘 아래 가장 강인한 꿈을 꾸는 아스달의 지배자인 아스달 연맹장인 산웅의 첫째 아들 타곤 역을 맡았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타곤(장동건)이 복수의 칼을 갈던 아사론(이도경)의 계략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 가면서까지 철저하게 숨겨왔던 이그트(뇌안탈과 사람의 혼혈)라는 정체가 들통나면서, 극강의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