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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장동건, 박해준이 이끄는 대칸부대 황희의 마음을 열게 하고…김지원은 송중기에게 너에게 형제가 있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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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장동건이 박해준이 이그는 대칸부대원들의 마음을 열고 김지원은 송중기에게 쌍둥이 형제 은섬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스달에서 아사론(이도경)의 음모가 시작되고 타곤(장동건)에게 닥칠 위험이 예상됐다.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tvN‘아스달 연대기’방송캡처

 

탄야(김지원) 덕분에 연맹장 타곤(장동건)이 우두머리로 아스달의 부족민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태알하(김옥빈)의 아버지 미홀(조성하)는 타곤에게 무릎을 꿇었다.

타곤(장동건)은 대칸부대와 마주하게 됐고 대칸부대의 무광(황희)과 전사들은 타곤이 자신들을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타곤은 대칸부대에게 “난 죽이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말했고 무광(황희)과 대칸부대는 타곤에게 마음을 열었다.  

무광(황희)은 타곤(장동건)에게 “아들이 있냐?”라고 물었고 타곤은 “아들 있다. 니들도 다 있는 아들 나는 없을 줄 알았냐?”라고 하며 웃었다. 이에 무광은 “아들의 어머니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잠시 망설이던 타곤은 “태알하다”라고 답했고 모두 놀라게 됐다. 

또한 탄야(김지원)는 미르하가 되고 사야(송중기)의 호위를 받게 되고 “만약에 형제가 있고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떻겠냐?”라고 물었다. 무광은 타곤의 아들 사야와 함께 오는 탄야가 자신에게 한 저주를 생각했고 미르하가 된 탄야가 탐탁치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 탄야와 사야 그리고 은섬이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27)는 은섬(송중기 34)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 32)는 타곤(장동건 47)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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