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자있는 인간들’ 김슬기, 안재현-구혜선 루머 딛고 밝은 근황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이혼과 관련해 애꿎은 루머에 휘말린 배우 김슬기가 밝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을 가리니 사진이 완성되었다. Photo by. 엑소 수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김슬기가 담겼다. 얼굴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체구와 함께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특히 이 게시물은 안재현, 구혜선 부부 루머로 입장을 표명한 이후에 올린 것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응원합니다!", "언니 말 믿어요", "하자있는 인간들 파이팅", "찌라시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슬기 인스타그램
김슬기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4일 디스패치는 안재현의 문자 포렌식 결과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안재현과 구혜선이 주고받은 2년 가량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혼을 요구하는 안재현과, 이혼을 하겠다고 했다가 입장을 여러번 번복하는 구혜선의 대화는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혜선은 즉각 인스타그램으로 반박에 나섰는데 이때 발언이 문제가 됐다. 그는 "디스패치 포렌식 결과요? 올해만 핸드폰 세번 바꾼 사람이다.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씨의 외도"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입장이 왔다갔다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슬기와 오연서에게 불똥이 튀었다. 현재 안재현이 촬영 중인 드라마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뿐이고 그 중 공개된 출연자 중 여자 배우는 오연서와 김슬기가 전부기 때문이다. 

구혜선의 SNS 글로 인해 논란이 일자 김슬기와 오연서는 소속사를 통해 구혜선의 주장을 반박,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오연서는 구혜선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슬기를 비롯해 안재현, 오연서 등이 출연하는 MBC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