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찍혔을 때’ 강율, 대세 배우는 관리 중…“다이어트 성공”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강율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강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성공중" 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에 누워있는 듯한 강율이 담겼다. 그는 손으로 자신의 볼을 잡은 채 늘린 모습이다.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렵한 턱선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는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쳤다 이거 완전 남친짤", "아니 오빠 말랐는데 다이어트라뇨!", "저도 내일부터 운동합니다", "사랑해요 강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율은 지난 2017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열일곱’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싲가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 ‘넘버식스’, ‘진흙탕 연애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통해 심상치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가 방송되는 날이면 주요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

‘일진에게 찍혔을 때’(제작사 와이낫미디어)는 여고생 연두가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로맨스 웹드라마.

강율은 극 중 지현호 역을 맡았다. 그는 공부보단 노는 게 좋은 문제아. 강율은 어떤 기대도 없이, 그냥 이렇게 대충 살려고 했지만 연두(이은재 분)를 만나고 난 뒤 달라지는 인물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매주 화, 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