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아중이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이하 '나쁜녀석들')제작보고회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25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예쁜사진 고맙습니다 #나쁜녀석들_더무비 #제작보고회 #곽노순 #제ssi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톱스타뉴스가 직접 찍은 제작발표회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아중은 마동석과 장기용 사이에서 '나쁜 녀석들' 플랜카드를 들고 서있다. 검은색 티셔츠에 짧은 가죽치마를 매치한 김아중. 이기적인 각선미와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너무 예쁘잖아요", "몸매 실화인가요?", "미녀는 괴로워 보고 팬됐어요!", "이 언니는 과거나 최근이나 예쁘네", "나이는 또 나만 먹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오는 11일 영화 '나쁜 녀석들'로 스크린을 찾는다. '나쁜 녀석들'은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모티브 삼아 제작된 '나쁜 녀석들'는 원작의 흥미로운 세계관은 유지하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액션, 캐릭터들의 강렬한 케미를 통해 다양한 장르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아중은 극 중 감성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원작인 '나쁜녀석들 시즌1', '나쁜 녀석들 시즌2: 악의 도시'가 모두 성공한 바. 영화 버전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아중을 비롯해 마동석, 김상중, 장기용, 한정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은 오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