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브린, 귀여움 폭발한 셀카에…양홍원 “우리 귀여운 란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래퍼 브린이 귀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영비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새벽 브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미소를 띤 브린이 담겼다. 그는 머리를 양갈래로 높게 올려 묶은 상태다. 발그레한 볼과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돋보인다. 특히 브린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소녀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영비는 "우리 귀여운 란이"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뭐야 너무 귀여워요", "영비 댓글 설렌다", "훈훈합니다~", "브린 응원해요!", "쇼미더머니8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브린은 힙합 크루 딕키즈 소속 래퍼다. 디키즈는 청소년 래퍼 크루였지만 현재는 에이건누를 제외하고 모두 성인이 됐다. 소속된 멤버는 브린을 비롯해 현 리더인 영비와 비놈, 덱스, 범비 등이 있다. 

귀여운 외모와 탄탄한 랩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린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브린의 본명은 최란이며 올해 나이는 2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