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장마가 시작되고 선선해진 저녁공기에 #가을냄새 킁킁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웨이브 머리에 검정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잘봣어요~역시 보고커플이에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보고 커플 잘되기를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 2’에 출연해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얼굴을 알린 김보미는 부산 출신으로 원래 직업은 교사였으나 현재 항공사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보미는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로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인 고주원과 11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보고 커플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보고커플의 마지막 촬영이 그려졌다. 하지만 실제 연인으로 발전될 거 같지 않은 답답한 전개를 보여주며 두 사람의 마지막은 결별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