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핵찌, 인스타 속 몸매 눈길 “아 열어달라구욧”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프리카TV BJ핵찌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BJ핵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열어달라구욧”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철문의 손잡이를 잡고 있는 BJ 핵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8등신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 몸매 최고”, “핵찌 귀여워”, “열어드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인 BJ핵찌(본명 유혜지)는 올해 초부터 방송을 시작한 아프리카TV의 신입 BJ다. 주 콘텐츠는 토크 방송으로 청순한 외모 더불어 털털한 성격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7월 29일에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에게 별풍선 120만 개를 받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시청자는 1만개, 3만개 또는 5만개씩 지속적으로 별풍선을 보냈으며 총 별풍선 120만 개(1억2000만 원)개를 선물했다. 춤을 추며 감사인사를 하던 BJ핵찌는 금액이 점점 늘어나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홍보를 위해 짜고 치는 것이 아니냐며 노이즈 마케팅 및 주작설, 돈세탁 의혹 등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BJ핵찌와 해당 시청자가 직접 루머를 부인, 해명에 나서 논란은 일단락 됐다.

BJ핵찌는 최근 방송을 중단한 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