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BJ핵찌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핵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다 꿀꿀하군”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모습의 핵찌가 담겼다. 그는 입에 음식을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 속 꽉찬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팬입니다!”, “두 번 보는데 진짜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핵찌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다. 올해 초부터 활동을 시작한 핵찌는 지난 지난 7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시청자에게 별풍선 120만 개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별풍선을 돈으로 환산하면 1억이 넘는 금액이기 때문. 이에BJ핵찌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로 인해 노이즈 마케팅 및 조작, 돈세탁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BJ핵찌와 별풍선 120만 개를 선물한 시청자가 직접 해당 루머를 부인, 해명에 나서 논란은 일단락 된 바 있다.
한편, BJ핵찌는 최근 방송을 중단한 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