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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냉동삼겹살 맛집, 1+퀄리티에 5mm 두께 "냉삼업계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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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요미식회' 고소한 맛이 일품인 냉동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는 고소한 냉동 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1+퀄리티를 자랑하는 이곳은 5mm 두께로 최고의 한점을 위해 세심하게 노력한다.

씹을수록 고소한 냉동 삼겹살부터 빠질 수 없는 볶음밥에 달걀프라이를 올려주면 맛은 화룡점정을 찍는다.

논현동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맛집을 방문한 온주완은 "겉에서 봤을때 간판이 초록색 네온으로 꾸며져있어서 복고스럽겠구나 했는데 지역 특성상 젊은 친구들도 있었고 회사원 분들도 있고 여러 연령대가 섞여있었다"고 말했다. 

올리브 '수요미식회'

이 집의 냉동삼겹살은 선명한 선홍빛을 자랑해 다른 냉동삼겹살집보다 두툼한 두께를 자랑한다.

평소 냉동삼겹살은 추억의 맛으로 먹는다고 생각했던 하석진은 이곳을 방문 후 생각이 달라졌다며 "얇게 썰었지만 그렇게 얇지도 않아서 육즙을 많이 갖고있어서 놀랐다. 냉삼업계 쪽에서도 이 집이 질로는 선두이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레나는 "삼겹살이 너무 얇으면 바싹 구워져서 씹는 맛이 없고 너무 안구우면 바삭한 맛이 없어서 중간을 찾기 힘든데 여기는 두께가 적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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