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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수요미식회-218회’ 합정동 망원역 냉동삼겹살 맛집, 한돈 생삽경살 급냉한 풍미! 고추장찌개-백청국장-돈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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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냉동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3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냉동삼겹살’을 주제로 한 218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Olive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Olive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배우 온주완과 공원소녀 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용인 놀이공원을 둘러싼 일화, 삼겹살 유행 이유, 냉동삼겹살의 탄생배경, 솥뚜껑삼겹살·벌집삼겹살·이베리코삼겹살, 김소은이 먹고 반한 특별한 특수부위 돼지꼬리 등 냉동삼겹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두 곳의 냉동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떠올리게 하는 냉동삼겹살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복고풍 분위기를 즐기며 냉동삼겹살을 즐기는 유명 식당이다.

망원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새벽 시간까지 고기 굽는 냄새가 가시지를 않는 핫플레이스다. 냉동되지 않은 한돈 생삽겹살을 선별한 다음 급냉해 직접 썰어주기 때문에 남다른 풍미의 고기 맛을 자랑한다.

급냉삼겹살의 가격은 1인분에 1만3천원이다. 아울러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돈차돌은 1만2천원이며, 껍데기는 9천원이다. 고추장찌개, 백청국장, 볶음밥 등이 있는데 각각 6천원, 7천원, 3천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추정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행X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합정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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