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냉동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3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냉동삼겹살’을 주제로 한 218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배우 온주완과 공원소녀 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용인 놀이공원을 둘러싼 일화, 삼겹살 유행 이유, 냉동삼겹살의 탄생배경, 솥뚜껑삼겹살·벌집삼겹살·이베리코삼겹살, 김소은이 먹고 반한 특별한 특수부위 돼지꼬리 등 냉동삼겹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두 곳의 냉동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드라마 두툼한 냉동삼겹살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툼하게 썰어 더 고소한 냉동삼겹살을 판매하며, 냉삼 열풍의 근원지로 꼽히는 곳이다.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요즘 완전 핫한 뉴트로 열풍의 주인공인 냉동삽겹살을 전문으로 파는 곳이다. 1+등급 돼지고기를 급랭해서 사용해 구우면 쫄깃한 맛을 느끼고, 바삭하게 튀기듯이 구우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삼겹살 1인분에 1만2천원이다. 이외에도 섞어찌개, 된장찌개, 냉김치국수 등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된장찌개는 7천원이고 냉김치국수는 6천원이며, 섞어찌개는 9천원이데 5백원을 추가하면 치즈를 추가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추정 맛집은 아래와 같다.
# 대X식당
서울 강남구 학동로41길(논현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