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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트 아웃’ 테레사 팔머, 남편-딸과 함께한 행복한 근황…우월한 유전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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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라이트 아웃’이 OCN에서 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극중 레베카 역을 맡은 테레사 팔머의 근황에 관심이 몰렸다.

최근 테레사 팔머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딸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에 입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테레사 팔머와 그의 남편 마크 웨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1986년생으로 만 나이 33세가 되는 테레사 팔머는 2005년 데뷔했으며, 영화 '웜 바디스', '라이트 아웃', '핵소 고지'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테레사 팔머 인스타그램
테레사 팔머 인스타그램

테레사 팔머와 마크 웨버는 지난 2013년 결혼해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낳았다. 올해로 결혼 7년 차를 맞이한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SNS를 통해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2016년 개봉한 영화 ‘라이트 아웃’은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2017)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라이트 아웃’은 한 남매가 어둠 속에서 엄마의 어릴적 친구를 목격하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냈다.

이 영화에는 테레사 팔머, 가브리엘 베이트먼, 앨리시아 벨라 베일리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테레사 팔머가 출연한 영화 ‘라이트 아웃’은 5일 오후 12시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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