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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늬, 윤계상이 반한 환한 미소…정우성과 호흡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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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우성과 이하늬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사회자로 나선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열혈사제’ 이후 이하늬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두 쨔아식들과 함께. (아니구나 세 쨔아식이구나 ㅋ) 얘네는 너무 긔엽고 또 너무 정신없어요!  그래도 사랑스러우니 봐주도록 해요.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들 하셧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아이보리색 니트와 체크 치마로 멋스러움을 더한 모습. 강아지를 안고서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화보 같은 일상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 세젤예”, “강아지가 부럽네요”, “부산국제영화제 사회자 축하드려요~ 정우성씨랑 비주얼 케미 최고일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지난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하늬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연가시’에서 주연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흥행여신으로 떠오른 이하늬는 드라마 ‘열혈사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흥행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이하늬를 비롯해 김남길, 김서균, 음문석, 금새록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하고 있는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이하늬는 현란한 말빨과 깡, 전투력을 가진 유일무이한 최고의 빌러니스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인 이하늬는 정우성과 함께 10월 3일 오후 7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하늬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윤계쌍은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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