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의 멤버 이진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남다른 패션감각과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범한 듯하지만 독특한 포인트를 가진 가방, 신발, 베스트 등의 패션 아이템을 두르고 있다.
이에 팬들은 “핑클 때부터 팬이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신발 이쁜거 많네요. 너무 기다렸어요. 한국인가요?”라며 그의 근황 소식을 반겼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미국에서 생활 중인 이진은 2016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이진의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이진과 6살 나이 차이의 금융권 종사자라 알려졌다.
‘캠핑클럽’에서 이진은 떨어져 있는 남편과 달달한 전화통화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진은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해, 연기 영역으로도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대풍수’, ‘출생의 비밀’, ‘빛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5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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