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로듀스X101' 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젤리피쉬 김민규가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돼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김민규는 자신의 SNS에 "셀카대방출 약속했었는데 이제 올려용ㅎ 무민단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검은색 롱패딩을 입은 채 거울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얼핏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어케 하나하나 이렇게 귀엽구 잘생겨찌", "민규야 이건 방출이야 대방출이라면 세 번은 더 올려야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큰 키와 눈망울로 마치 순정만화 속에서 나온 듯 훈훈한 비주얼이 화제를 모으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얻었고, 풋풋한 성격과 진심이 담긴 무대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바닐라코는 지난달 2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김민규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닐라코는 Mnet 예능 ‘프로듀스X101’을 통해 화려한 비주얼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끈 김민규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바닐라코와 잘 맞는 것으로 판단했다.
향후 바닐라코는 김민규와 함께 ‘클린 잇 제로’ 라인업과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업, ‘커버리셔스’ 라인업 등의 화보 촬영, 제품 홍보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김민규가 가진 풋풋한 소년미와 순수하고 청량한 매력이 바닐라코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 모델 발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바닐라코와 김민규가 만나 선보이게 될 새로운 브랜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