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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쿨까당’ 경력 단절 여성 (경단녀), 사회 참여 방안 모색 도봉구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신보라 1년 3개월 만에 하차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9.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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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들의 사회 참여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4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26회’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신보라,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재영 전 국회 의원, 김지예 변호사가 출연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당원들과 전문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여성들의 사회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곽승준은 “한국 여성 리더 비율 12.3%, OECD 국가 중 최악.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욱 필요한 한국 사회의 집중 해부를 해보겠다. 움직임이 변화로, 최근 대한민국을 바꾼 밥은 여성들의 목소리와 회식문화를 바꾼 김영란법부터 살인 공소 시효를 없앤 태완이법까지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에 대한 얘기를 나눠 보자”라고 말했다. 
  
김지예 변호사는 “OECD 국가 중 여성 리더 비율이 꼴찌다”라고 언급하며 성 평등 문제와 많은 여성들의 고민인 경력단절, 엄마들의 이슈인 교육과 보육 문제를 다뤘다. 또한 최진봉 교수는 “여성에게는 홍보를 담당하는 역할은 높은데 위로 올라갈수록 유리천장(여성과 소수민족을 고위직 승진을 막는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영 전 국회의원과 김지예 변호사는 “김영란법과 태완이 엄마의 노력으로 태완이법을 만들고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운송설비 점검을 하다가 사고로 숨지고 김용균의 모친이 김용균법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보라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뜻하는 '경.단.녀'는 더 이상 신조어가 아니라 일상어가 됐다”고 하며 결혼 한 뒤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떠나야 하는 여성들이 그동안 쌓아왔던 경력까지 단절 되야하는 여성 경력 단절이 만연한 사회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또한 신보라의 진행으로 '쿨까당TV' 코너에서는 도봉구 여성 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방문했다. '새일센터'는 2008년 만들어졌고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 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창업지원, 취업 후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주는 곳이다.

특히 예비 창업자 대상, 초기창업상단, 창업직업교육훈련 운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창업유관기관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새일센터'는 2018년 12월 기준으로 각 지역별로 158개소가 운영 중이다,

또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직업선호도검사, MBTI성격유형검사,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소작성, 모의 면접 등 객관적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내개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취업에 필요한 업무능력을 기르는 '직업교육훈련'은 지역별 센터마다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정부 지원 수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새일센터' 수강생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고미호의 드론 체험기가 공개됐다.

이어 여성들이 주목하는 생활 밀착 시사 이슈와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 그리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인 엄마들의 보육 대한에 관한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1년 3개월간 쿨까당 최고위원으로 활약한 패널 신보라가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히며 아쉬움을 전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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