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쿨까당’ 박정준X김두일X김준희,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쉼포족’에게 전할 꿀팁 대공개…‘라떼 파파’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쉼포족’들을 위해 전문가의 꿀팁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24회’에서는 곽승준 진행으로 신보라,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으로 출연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휴식을 포기할 정도로 바쁘고 고달프게 사는 사람들을 뜻하는 '쉼포족'을 위해 '일과 육아에서 살아남는 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평균 근속연수 1년 남짓인 글로벌  IT유통기업에서 12년간 근무하며 근속 연수 상위 2%에 등극한 박정준 작가, 7전 8기 오뚝이 정신으로 중국에서 지식재산권 전문가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김두일 대표, MIT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금융 전문가이자 똑똑한 육아법 개발로 워킹만들의 롤모델로 떠오른 김준희 대푝 출연해 일과 육아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전문가들은 ‘쉼포족’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삶의 3분으 2를 차지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회사는 버티는 곳이 아니라 경험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먼저 세 전문가들은 한국, 중국, 미국에서의 현실 전쟁터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으로 직접 터득한 생존 꿀팁을 전수했다.

김준희 대표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면 안 된다. 초년생 때는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다. 이제는 묻고 소통을 해야한다”라고 말했고 박정준 작가는 “수직이 아닌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역할 사회가 바뀌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두일 IT전문가는 “예의 바르고 친절한 것 보다는 회사를 위해서 돌직구를 날리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팁을 전했다. 

또 워킹맘들에게 가장 중요한 육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덕목을 공개했는데 '내 아이 꿀잠 재우는 방법'과 '떼쓰는 아이 달래는 비법'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또한 '쿨터뷰' 코너에서는 곽승준은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라떼 파파'에 대한 얘기를 하며 서두를 꺼냈다.

철강기업을 찾아가 일과 육아 모두를 완벽하게 해내는 워킹대디를 말착 취재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내기 위가 그가 실전으로 터득한 꿀팁이 생생히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