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폰서 루머'를 고백한 DJ 소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DJ소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DJ 소다는 두 눈을 감고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다는 몸매 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반해버림", "정말 멋지네요", "아름다워요", "완벽한 모습", "사랑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DJ 소다의 본명은 황소희로 여성 DJ이자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 중이다. 소다는 유명 클럽 DJ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았었다.
DJ 소다는 피리나 리코더 등을 들고 춤을 추는 동영상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하며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유명세를 얻고 난 이후 맥심 잡지 화보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DJ 소다는 9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유명 DJ 레드푸와 공연을 하거나 해외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DJ 소다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노출과 관련한 악플, 스폰서 루머 등을 직접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