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이돌룸’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순발력도 좋은 얼굴 천재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이돌룸’ 아이돌999 오디션에서 활약한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의 순발력 테스트가 미공개 방송분 베스트 3위로 선정됐다.

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66회는 하드 털이 특집으로 여자친구,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즈원(IZ*ONE), 갓세븐(GOT7), 엔시티드림(NCT DREAM), 있지(ITZY) 등 출연진의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아이돌룸’에서 뽑는 세계 최대 인원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4호 멤버 전소미가 활약했다.

아이돌999 오디션 미방분 베스트 3위에는 아이린이 선정됐다. 이어 평소 남다른 순발력으로 유명한 아이린의 순발력 테스트가 이어졌다.

아이린이 진행한 순발력 테스트는 춤추는 중 MC들이 부르는 카메라 번호와 아이컨택을 하며 그의 미모와 순발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테스트였다.

그는 춤추는 중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빠르게 바뀌는 카메라 번호로 인해 결국 F를 받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린과 달리 무던한 멤버로 꼽히는 슬기가 의외로 잘 소화해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돌룸’은 아이돌을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전체적으로 조명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형돈, 데프콘이 진행을 맡고 있다.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