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에이핑크 오하영, 완벽한 몸매 과시…‘바비 인형인 줄’

‘아이돌룸’에 출연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7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무결점 바비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사랑스러운 미소로 귀여운 매력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이뻐요” “아 이뻐 비율 미쳤다” “정말 웃는 거 너무 예뻐서 소름 돋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4세로 에이핑크의 막내인 오하영은 최근 솔로 데뷔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발매된 오하영의 첫 솔로 미니 1집 ‘OH!’는 에이핑크의 막내를 넘어 24살 솔로 가수 오하영의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켰으며, 여름날의 청량한 분위기와 달콤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수록곡에는 실력파 뮤지션 베이빌론과 칸토가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오하영은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27일 ‘아이돌룸’에서 하바나 댄스로 섹시미를 방출했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돌룸’ 오하영 편에서는 막내를 응원하기 위해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도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