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임헌일이 ‘비긴어게인 3’을 찾은 정해인과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임헌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맑고 멋진 해인님(유튜브 구독해주심) 메이트 기억해주셔서 참 감사했던 고은님 자주 볼 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패밀리 밴드 (정현누나 없어서 너무 허전했지만..) 좋은 사람들은 만나는것 만으로도 참 많은 에너지를 받게 되는것 같아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새 밴드의 에피소드도 너무 기대됩니다!!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 #하림 #박정현 #김필 #헨리 #이수현 #임헌일 #정해인 #김고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헌일은 ‘비긴어게인 3’ 촬영지에서 정해인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해맑게 웃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는 정해인의 훈남 비주얼이 여심을 심쿵하게 했다.
또한, 정해인을 비롯해 이수현-김필-하림-헨리 등 ‘비긴어게인 3’ 출연진의 일상이 담겨있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기타치는 모습 진짜 멋있어요”, “해인 진짜 귀엽다. 내가 당신의 여자친구가 되면 안되나요”, “비긴어게인 진심 힐링 예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엠낫, 메이트, 브레멘 등에 소속된 임헌일은 지난 2005년 정원영 EP 앨범 ‘정원영 밴드 EP’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브레멘 활동 후 2009년부터 메이트 ‘Be Mate’를 발매하며 활약해왔다.
앨범 ‘With Mate’, ‘Transform’, ‘Baby’ 등을 발매한 그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고 최근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과 출연진의 감미로운 목소리, 현장의 생생함으로 감동을 더하며 사랑받고 있는 ‘비긴어게인 3’에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 출연한 김고은-정해인이 방문해 각자 의미가 담긴 노래를 선곡해 버스킹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헌일이 활약 중인 ‘비긴어게인 3’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