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비긴 어게인3’에 출연한 태연이 ‘11:11’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 7회에서는 태연과 패밀리밴드들이 베를린 버스킹에 나섰다.
어쿠스틱한 기타의 선율에 맞춰 태연은 자신의 곡 ‘11:11’을 선보였다. 폴킴은 태연의 노래에 화음을 맞춰 ‘11:11’의 깊이를 더하기도 했다.
이들의 버스킹을 보고 베를린 시민들은 발을 멈춰 박수치며 공연을 즐겼다.
태연은 노래를 부르며 미소지어 행복한 순간을 즐기는 듯 보였다. 노래가 끝나고 웃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JTBC ‘비긴어게인3’에 후발주자로 출연한 태연은 폴킴, 적재, 이적, 딕펑스 김현우와 함께 베를린에서 첫 버스킹에 나섰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은 “믿고 듣는 탱구(태연 애칭)” “잔잔하니 너무 좋다 다음주도 기대하고 있어요” “아름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31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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