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아이와 YG 마약 파문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서희는 인적이 드문 해변에서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일상을 즐겼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 탄탄한 그녀의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그냥 발리를 씹어드셨다", "서히 얼굴 진짜 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심은 한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과 한씨 모두 항소했으나, 한씨는 항소심 재판 과정에서 항소를 취하했다.
또한 한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승현은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해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 산하 용산공예관에서 근무했다.
한편 최승현(탑)은 지난 7월 6일 소집 해제를 마치고 "스스로 반성하며 여러분에게 준 상처와 실망을 갚겠다"고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