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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정원 "남편없이 예능에 나와보고 싶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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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문정원이 출연했다. 

KBS2 안녕하세요 캡처
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에는 이휘재의 아내이자 서언서준 쌍둥이 엄마인 문정원, 원조 아이돌 천명훈,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그리고 라붐의 솔빈과 유정이 출연하여 고민해결에 함께 나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언서준 쌍둥이의 엄마인 문정원은 “남편 없이 예능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라고 말하며 “남편 업없이 나와보고 싶었다.” 라며 깜찍한 야망을 드러냈다. 엠씨들은 “많은 사람들이 쌍둥이를 보고 싶어한다.”며 쌍둥이들의 근황을 물었다. 문정원은 “올해 7살인데 본인들이 다 큰 어른인 것처럼 군다. 뽀뽀 해주고 가야지 라고 하면 아이 무슨 뽀뽀까지 해달라고 하느냐 라고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아이를 키우는 신동엽은 “요맘때가 그렇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뒤이어 쌍둥이의 근황 사진들이 공개 되었다. 솔빈은 “이휘재 선배님이 아니냐.” 라며 이휘재와 똑닮은 쌍둥이에 놀라워했다.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한 문정원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문정원은 특히 20대 못지않은 ‘여배우’ 미모로 큰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현재 플로리스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고민상담부터 감동 전파까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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