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가수 윙크, 오하영, 방송인 김나영과 타일러가 출연했다.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최근 솔로로 깜짝 변신을 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가 워낙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그룹이라 저는 걸크러쉬한 것을 하고 싶었다. 몇 년동안 예쁜 척을 하니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김태균은 “그렇다면 이번에는 걸크러쉬한 매력을 보이나?” 물었지만 오하영은 “이번에도 예쁜 척을 해야 한다.” 며 반전 토크를 보였다. 엠씨들의 요청에 따라 신곡을 선보인 오하영. 이영자는 오하영에게 “마지막 춤이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영자가 칭찬한 마지막 동작은 다리로 바닥을 쓰는 동작. 이영자는 “바닥이 아주 깨끗하다.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하영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데뷔곡 '몰라요'를 비롯해 'MYMY' 'NoNoNo' 'Mr.Chu' 등 의 히트곡으로 K팝을 대표하는 청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하영은 최근 개최한 솔로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의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에이핑크의 사랑받는 막내인 모습을 보였다. 에이핑크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오하영은 올해 데뷔 8년차.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오하영은 솔로 곡 '돈트 메이크 미 래프'로 활동 중이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고민상담부터 감동 전파까지,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