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밀릭이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밀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밀릭은 연두색으로 이뤄진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스윙스는 "메론"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리코더 장인", "뱀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밀릭은 하이그라운드 소속의 DJ 이자 프로듀서이고 소속 크루는 클럽 에스키모와 FANXY CHILD다.
중학생때부터 음악을 시작한 밀릭은 LA에서 대학을 수료 후 2017년 7월 정규앨범 'VIDA'를 발표했다.
현재 Mnet '쇼미더머니8'에서 프로듀서로 출연중인 밀릭은 네티즌 사이서 ITZY의 예지과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net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낸다.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01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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