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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Crush), 밀릭과 훈훈한 투샷…‘팬시차일드의 훈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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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크러쉬(Crush)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릭은 내가 지킴당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밀릭-크러쉬 / 크러쉬 SNS
밀릭-크러쉬 / 크러쉬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릭과 크러쉬가 담겼다.

흑백사진 속 힙합 스웨그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크루 팬시차일드 멤버인 크러쉬와 밀릭은 함께 음악적인 교류를 이어가는 절친 사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크러쉬(Crush)는 ‘가끔’, ‘Oasis’, ‘잊어버리지마’, ‘잠 못드는 밤’, ‘어떻게 지내’, ‘SOFA’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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