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김국헌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지난 30일 김국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내일이다. 여러분 오늘 일찍 자고 내일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국헌은 목덜미를 드러낸 하얀 셔츠를 입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국헌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할게요” “나도 가고 싶다” “삐빅 천사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국헌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로 2017년 그룹 마이틴(MYTEEN)으로 데뷔했다.
김국헌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위로 탈락한 김국헌은 그 이후에도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최근에는 함께 ‘프로듀스X101’에 참여한 송유빈과 함께 듀엣으로 출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국헌은 송유빈과 함께 금일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31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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