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마마무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터에서 찍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마마무의 가운데에 자리 잡고 공식 응원봉을 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마마무는 이다희의 팬심에 보답하듯 다 같이 밝은 웃음을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마마무와 완벽하게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한 덕업일치다ㅋㅋㅋㅋ다 너무 이뻐요”, “이거 키 차이 너무 귀여워”, “드디어 같이 사진 찍으셨넴”, “친해진 거 마구마구 보여주세요. 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 이다희는 올해 나이 34세인 배우로,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애’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출발을 했다. 또 ‘뷰티 인사이드’, ‘추리의 여왕시즌 2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맨스가 필요해’, ‘하모니’ 등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외에도 2018년 2월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희는 화려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감을 샀다. 여러모로 이광수와 함께 케미를 보이며 런닝맨 전체 에피소드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웃긴 모습으로 큰 활약을 했다.
최근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하며 임수정, 전혜진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또한, 지난 29일 첫 방영한 ‘퀸덤(QUEENDOM)’은 한날한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이다희는 장성규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또한, 그는 팬을 자처했던 마마무와의 케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