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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원, ‘♥김민영’ 유튜브 채널에서 밝히는 방송 비하인드…“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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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주원이 아내 김민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7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내와 하트시그널 오해와 진실 Q&A 찍어봤어용 #유튜브 #아옳이 #하트시그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영-서주원 / 서주원 인스타그램
김민영-서주원 / 서주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서주원은 아내와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에는 ‘하트시그널, 서주원에게 물어봐’라고 남겨져 있는 문구가 시선을 끌었다.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방송에 대한 비하드를 밝힐 것을 예고하며 많은 팬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경기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멋져요 안전운전 하세요”, “솔직 그 자체”, “두 분이서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 레이싱 선수 서주원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2008년 선수로 데뷔했다. 현재 소속팀은 제일제당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중학교 2학년 때 피노카트 레이싱팀을 통해 카트에 입문하게 된 그는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챔피언을 따냈다.

이어 2015년 시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20클래스 챔피언을 얻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후 2016년에 GT 클래스에 데뷔했고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단한 실력을 갖춘 선수다.

아울러 그는 2017년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직진 남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2월 유튜버 겸 쇼핑몰 모델인 김민영과 100일 기념일이 됐다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인 김민영과는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서주원은 한식 다이닝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끔 아내인 김민영의 유튜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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