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일상이 화보인 완벽한 비주얼…‘365일이 리즈’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동안 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29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흰색 셔츠에 빨간색 니트를 레이어드 한 모습이다. 두 손을 불끈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한 김재중. 30대 중반이 놀라운 동안 외모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커다란 눈과 반짝반짝 빛나는 붉은 입술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 진짜 크다",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좋을 수 있지?", "오빠 얼굴이 너무 눈 부셔서 이 세상 빛이 필요가 없네", "제이준..당신 잘생긴 거 당신도 알고 있지?", "요즘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재중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플레이리스트 웹예능 '극한면접'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패널로 출연하며 출연진들의 일상을 살펴보고, 그에 맞는 적절한 리액션을 선보여 '공감 요정'으로 거듭났다. 또한 선배 가수인 천명훈의 연애사절단으로 나서며 그를 향한 연애 조언을 건네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웹예능 '극한면접'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쿡방 PD에 도전, 험난한 면접들을 거치며 센스 있는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첫 정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현재는 채널A 새 드라마 '제인 더 버진'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김재중이 올 하반기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