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석우 딸 강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에 가만히 서있는 강다은이 담겼다.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강다은.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그의 몸매가 시선을 끈다. 특히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갈수록 예뻐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청순 그 자체다", "팬이에요! 언니 사진 좀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의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강석우와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당시 '아빠를 부탁해'에는 강석우-강다은 모녀를 비롯해 이경규-이예림, 故 조민기-조윤경,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등의 스타 가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다은은 청순한 외모와 조근조근한 말투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아빠 강석우와 다정한 모녀 사이를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한편, 강다은은 최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