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이라의 대표이자 개코의 부인으로 유명한 김수미가 화보같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검은색 베레모를 쓰고 흰색 재킷, 그리고 검은색 초커로 멋을 낸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은색 귀걸이와 함께 살짝 미소짓는 그의 나이를 알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배우 한소희씨랑 정말 닮았어용!!”, “베레모 넘나 찰떡인것ㅠ”, “와 내가 반해버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편인 개코도 이모티콘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수미는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두 살 연상의 다이나믹 듀오 출신 개코와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유튜브 채널 ‘수미김 티비’를 개설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받은 질문으로 Q&A 영상을 첫 영상으로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최근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브이로그 영상 업로드를 예고하기도 했다. 현재 구독자는 1만 1,157명이다.
한편, 개코(본명 김윤성)는 지난해 11월 다이나믹 듀오 명의로 낸 디지털 싱글 이후로는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 않다. 지난 ‘쇼미더머니6’ 당시 준우승한 넉살의 프로듀서로 최자와 함께 활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