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부인 김수미, 매대 앞에서 인증샷 공개…“유이라 대표님의 흡족한 미소”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이라의 대표이자 개코의 부인으로 유명한 김수미가 입점 기념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김수미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유이라 제품이 자리한 매대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낼 사러갑니당”, “헐 언니 부솬ㅠㅠㅠ”, “톤업쿠션도 만들어주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수미는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두 살 연상의 다이나믹 듀오 출신 개코와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수미김 티비’를 개설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받은 질문으로 Q&A 영상을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최근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브이로그 영상 업로드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해 11월 다이나믹 듀오 명의로 낸 디지털 싱글 이후로는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