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이라의 대표이자 개코의 부인으로 유명한 김수미가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김수미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미는 해먹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밀짚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의 패션과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흐미 나이도 안 드시네”, “앙! 이뻐요!”, “진짜 넘흐예뻐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김수미는 코스메틱 브랜드 ‘유이라’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1년 두 살 연상의 다이나믹 듀오 출신 개코와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수미김 티비’를 개설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받은 질문으로 Q&A 영상을 게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최근 푸켓으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 브이로그 영상 업로드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개코는 지난해 11월 다이나믹 듀오 명의로 낸 디지털 싱글 이후로는 앨범을 발매하고 있지 않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2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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