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연, 슈스스는 포즈도 심상치않아…“납작해지고 싶어”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ootd를 공개했다.

29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만이라도 납작해지고 싶어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이라며 “인구해변 비 안 옴”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해변을 닮은 푸른 색의 스웨이드 셔츠와 독특한 프린팅 포인트의 바지로 멋을 낸 한혜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보라색 소파에 앉은 듯 누은 듯 독특한 그의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는 정말 멋짐 그 자체네요” “정말 센스있고 이뻐요” “어떤 자리에서든 리액션 너무 재미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유명 스타일리스트다. 그는 장윤주, 한혜진, 이효리, 한지민, 소지섭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친분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 고정출연하며 독특한 웃음소리와 공감가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마마무의 멤버 화사에게 스타일링 해주며 남다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혜연은 방송 활동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를 통해 각종 패션 정보에 대한 꿀팁을 전수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