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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피에스타(FIESTAR) 해체 후 개인 활동을 시작한 멤버들의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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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지난해 5월 계약 기간 만료로 해체한 피에스타(FIESTAR) 멤버들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에스타는 차오루, 재이, 린지, 혜미, 예지, 체스카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8월 ‘비스타(VISTA)’로 데뷔했다. 데뷔 전 아이유와 ‘달빛바다’를 선보인 피에스타는 아이유 동생 그룹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멤버 체스카가 탈퇴하며 5인조로 재편해 활동했다.

2015년부터 멤버들은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팀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재계약 없이 각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논의 중의던 차오루 또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출발을 알렸다.

피에스타는 해체했지만 지난해 7월 완전체 모임을 가지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이는 “이렇게 만나니까 우리 팬들도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피에스타(FIESTAR)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피에스타(FIESTAR)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국인 못지않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던 차오루는 UMAX ‘청춘식당’(2018~2019), 중화TV ‘주유천하2’, MBN ‘훈맨정음’(2019)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차오루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2014년 tvN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한 재이는 본격적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으며, 해체 후 웹드라마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2018)에서 졸업과 동시에 자원입대한 재벌 집 딸 안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는 각종 화보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3년 ‘하이스쿨뮤지컬’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넓힌 린지는 뮤지컬 ‘삼총사’(2018), ‘광화문연가’(2019) 등에서 열연했으며, 지난 21일 뮤지컬 ‘영웅’(2019)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또한 린지는 지난 6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활동 당시 예능에서 활약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옐(YEL)로 이름을 바꾼 혜미는 지난해 8월 첫 솔로 ‘그냥 나와’를 발매했다. 이후 지난 25일 1년 만에 ‘무기력 해’를 공개하며 활동 소식을 전했다. 옐은 앨범마다 작곡, 콘셉트, 믹싱 등 모든 제작에 참여해 프로듀서로도 활약 중이다.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2’, ‘힙합의 민족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예지는 지난달 새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계약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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