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재이가 고승형의 웹드라마 ‘이별증후군’ 여주인공으로 컴백한다.
STX 라이온하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가 고승형의 데뷔 싱글과 함께 릴리즈 되는 웹드라마 “이별증후군” 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전해왔다.
재이는 피에스타 활동 당시에도 수려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이는 고승형의 데뷔 싱글과 함께 릴리즈 될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에서 여주인공을 맡는다. 사랑과 관련된 감정들을 절제된 톤으로 연기해 화면을 꽉 채울 예정이다.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재이가 스토리라인에 잘 어울린다는 판단 하에 여주인공으로 낙점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고승형은 28일 싱글 발매와 함께 5부작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뮤직비디오 대신 웹드라마 5부작을 릴리즈 하는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시도다.
한편, 가수 고승형은 제주도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다.
고승형은 최근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촬영에 나섰다. 이에 본업이 가수인 그가 어떤 촬영에 나섰는지, 촬영의 내용은 어떤 것인지에 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다.
특히 고승형이 제주도에서 촬영에 나섰다는 사실은 SNS에도 인증샷과 함께 퍼지며 그의 행보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졌다. 그리고 이 행보의 정체가 바로 웹드라마 촬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