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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피에스타 출신 린지, 나이 잊은 상큼 끝판왕…“비스 작가님들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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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디오스타’가 18일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 출연하는 피에스타 출신 린지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17일 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06.18 #MBCevery1 오후08:30. #비디오스타#남우현#켄#남태현#린지#많은시청바랍니다 #비스작가 님들짱#감동#video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지는 ‘악마가 사랑한 그녀 마르게타 비스가 사랑한 ♥린지♥’라고 적힌 글 앞에 앉아있다. 

특히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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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인스타그램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피에스타로 활동한 린지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 싱글 앨범 ‘VISTA’로 데뷔했다. 

그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린지는 ‘비스’에서 투애니원 최종후보였던 일화를 공개한다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산다라박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는 그는 산다라박을 보면 “서로 부둥켜안고 울던 기억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고 했다는 후문. 

산다라박 역시 린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린지가 출연하는 ‘비스’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며, 린지를 비롯해 남태현, 남우현, 켄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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