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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박성훈, 류현경이 반한 훈남 비주얼…멋짐 폭발 탁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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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저스티스’가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드라마 속 탁수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성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티스 #탁수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훈은 바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옥상 벽에 살짝 기대있다. 멀리서 봐도 우월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이 여심을 또한번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나뿐인 내편때부터 진짜 비주얼 최고임”, “탁수호 사랑해요”, “저스티스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8년 영화 ‘쌍화점’과 2009년 ‘전우치’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비춘 박성훈은 지난 2013년 드라마 ‘잘났어 정말’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박성훈 인스타그램

차기작으로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리치맨’,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박성훈은 최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으며 국민사위로 등극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나뿐인 내편’에서 사랑받은 그의 차기작에 이목이 쏠렸던 바, 박성훈은 ‘저스티스’ 출연을 확정짓고 나나-최진혁과 함께 ‘저스티스’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박성훈이 출연 중인 ‘저스티스’는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불타는 복수의 욕망으로 악마 같은 남자와 거래를 하게 되는 이야기. 극중 박성훈은 소탈하고 친숙한 대기업 부회장 탁수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성훈의 활약이 돋보이는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성훈은 지난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류현경과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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