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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이호재, 딸 나나가 손현주-박성훈 수사하도록 박성훈 회사 옥상에서 ‘투신 자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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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저스티스’에서 이호재가 딸 나나가 손현주와 박성훈의 수사를 하도록 박성훈 회사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하게 됐다.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23, 24회’에서는 동석(이호재)는 송회장(손현주)의 압박과 수호(박성훈)의 딸 연아(나나) 언급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KBS2 ‘저스티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태경(최진혁)은 7년 전, 서연아의 아빠인 서동석(이호재)에게 성 상납을 했다는 정해진(이서안)의 제보 때문에 혼란에 빠진 연아(나나)를 진정시켰다.

또한 최진혁은 이서안에게 성 상납 제보를 지시한 송회장(손현주)를 찾아갔고 손현주의 아들 송대진(김희찬)을 언급했다.

이에 손현주는 최진혁에게 “서연아(나나)를 향한 니 마음이 언젠가 너를 다치게 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이에 최진혁은 지지 않고 “걱정 마. 내 마음은 내가 알아서 지킬 테니까”라고 말하며 애정이 담긴 마음을 드러냈다.

최진혁은 나나의 아버지 서동석(이호재)가 “송회장(손현주)의 덫에 걸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수호(박성훈)는 장엔터 연습생 영미(지혜원)를 가둬 두고 악의 끝판왕을 보이지만 나나 앞에서는 선한 얼굴으 보였다.

하지만 박성훈은 서연아 점점 갖고 싶어지내라고 불순한 마음을 드러냈고 나나를 찾아가게 됐다. 

또 동석(이호재)는 손현주의 압박과 수호(박성훈)가 “우리 연아씨 위험해져요”라고 말에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이호재는 나나가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비리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박성훈의 회사 정진그룹의 건물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하게 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이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할 예정이다.

‘저스티스’는 총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KBS2 ‘저스티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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