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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3-원 아이드 잭’ 임지연, 섹시+시크의 올바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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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임지연(나이 30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쇼파 위에 앉아 있는 임지연이 담겼다. 짧은 숏컷 스타일의 그는 차분한 톤의 슈트를 입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비율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의상 찰떡이다", "어떻게 이렇게 고급진 이미지가 나요?",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와 노출 없이도 섹시하다", "인간중독 때부터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타짜’의 시즌3인 ‘타짜: 원 아이드 잭’에 출연한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임지연은 극 중 뛰어난 연기력을 무기로 팀의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영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지연을 비롯해 류승범, 박정민, 최유화, 윤제문, 우현, 이광수, 권해효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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