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유튜브 ‘영국남자’를 운영 중인 조쉬의 아내인 국가비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최근 국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Days Of Summ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조쉬와 피크닉을 즐기며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금슬 좋은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같이 찍었네요. 귀여운 브리까지. 멋진 가족사진~~”, “너무 러블리해요 ㅠㅜㅠㅠ”, “브리야 입에..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뱉엌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러 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며 한국과 아르헨티나 복수국적자인 국가비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지난 2016년 웨딩 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나는 부부로 친구 사이 같은 달달함을 자랑한다.
또한 국가비와 조쉬는 부부 유튜버로도 알려져 있다.
국가비는 요리사로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음식 및 레시피를 중점으로 업로드하는 국가비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최근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의 남편 조쉬는 올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소개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영국남자’는 구독자 수가 3백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